[경림이]LTV, DTI도 모르겠는데 'DSR'이란?

안녕하세요.

경림이의 박서연입니다.

정부가 지난 24일 1400조가 넘는 가계부채에 대한 종합대책으로 'DSR'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오늘의 단어는 바로 DSR입니다.

DSR이란 Debt Service Ratio의 줄임말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라고도 하는데요.

자신이 가진 모든 빚과 빚에 대한 이자까지 더해 연간 소득으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빚의 범주에는 주택담보대출 비용뿐만 아니라 차 할부금, 마이너스 통장, 학자금 대출, 신용카드 미결제액 등이 포함됩니다.

앞서 시행되고 있던 DTI는 금융부채가 비교적 적은 상태로 대출심사를 받았기 때문에 대출 가능 금액이 많은 편이었는데요.

DSR은 신용 대출까지 포함해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따져 대출 한도를 더욱 줄어들게 합니다.

정부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계부채로 인해 2019년 전면 도입하기로 했던 DSR을 내년 하반기에 앞당겨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DSR의 도입으로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백승기 | 2017.10.27 10:46